경주문화유산활용연구원은 한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하여 콘텐츠를 개발하고 복합적인 전통문화행사(공연, 퍼레이드, 전시, 학술, 체험, 재현 등)의 기획과 연출, 문화상품 개발 등 다양한 창작과 연구 활동을 하는 단체입니다.

특히 주 사업인 ‘문화유산 활용사업’은 현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융·복합형 콘텐츠 개발로 문화유산의 심미적 체험을 유도하고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 제고와 지속적인 문화유산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 문화유산의 브랜드화에 뜻을 두고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.

신라처용무보존회는 처용무를 연구하고 공연하는 예술 단체로써 2015년 경주시의 지원(실크로드 아카데미)을 계기로 만들어졌습니다. 신라문화제 서제 뿐만 아니라 경주 문화엑스포 공연, ‘처용기행’, ‘월하처용’, ‘처용 Story’, ‘경주 처용무 포럼’ 등 처용무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연구, 전승 교육 등으로 지역에서 처용무를 보급하고 확산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. 현재는 사단법인 경주문화유산활용연구원의 부설 단체로써 연구원과 함께 처용무 보급과 전승에 힘쓰고 있습니다.